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가 지난 7월 1일(월) 2025년부터 진행될 RISE체제를 대비하여 지역대학의 지역사회와의 공유협력을 위해 사회복지법인인 천혜복지재단(이사장 박승기) 및 산하기관 18개 기관(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백양종합사회복지관, 금정구노인재가서비스센터 등)과 가족회사협약과 보건복지 ICC협의체 회의를 진행 하였다.

이번 협약과 논의에서는 지역과 지역대학 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자원의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현안인 보건복지분야에 대한 문제점 인식과 지역 사회구성원을 위한 공동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부산형 RISE체제를 준비하고자 기획하고 실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남문희 지산학협력(처)단장은 이번 협약과 논의를 통해 보건·복지로 특성화된 대학의 강점을 살려 “지역과 산업체, 대학이 함께 공유하고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2025년부터 진행되는 RISE 체제를 준비하고 우리 대학이 갖고 있는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통해 지역을 살리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