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총장 민경화)는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단장 남문희) 2023학년도 연차평가 결과, A등급(우수)을 받았다.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은 대학과 지자체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전문대학이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으로 일반재정지원 대상대학 중 비수도권 사립대학 66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대동대는 이번 사업에서 지자체, 지역 산업계, 각 지역기관, 단체 등의 참여와 협력을 위한 부산광역시 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자체와 대학 간의 거버넌스를 구축했으며, 금정구, 동래구 등의 지자체 전략적 특화 산업을 대학의 특성화 방향과 전략에 연계를 목표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업 진행 통해 인재 육성을 위한 세대맞춤형 지역연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성인학습자의 증가에 따라 성인학습 전담학과를 추가 신설하는 등 학습연령의 다양성을 고려한 교육을 지원하였다.

이러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운영 결과는 △대학 간 협력지원사업 △중등통합방과 후 사업 △지역대학비교과 과정 예체능 활성화 지원사업 △부산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운영 사업 △지역상생 도전프로그램 운영(뭐든지 금정에서) △지역현안해결 대학수업 프로젝트 △지역사회상생협력지원사업(발달장애인을 위한 휴먼헬스케어인력양성사업, 문화여가의 삶을 누리기 위한 오픈 캠퍼스 구축사업) 등의 결과로 반영되어 대동대는 지역상생 협력 지원체계 구축에 우수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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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이끌고 있는 산학협력단 남문희 단장은 향후 “지방대학 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에 기여해 지역과 상생을 할 수 있도록 RISE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